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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그 외, 미분류
[몰아보기] 당신의 장은 안녕하십니까? |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는 꿀팁 모음 | 이계호 교수가 말하는 장 건강 장 건강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계호 교수님이 말한 장 건강을 위한 핵심 포인트를 실천하며 더 건강한 삶을 살아봅시다. 아래 내용을 체크리스트처럼 따라가면서, 나만의 건강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1. 단백질, 매일 조금씩 섭취하라 단백질은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과도한 섭취는 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하루 한 개 정도의 달걀이 적당한 양입니다. 단백질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기보다는, 하루 종일 일정한 양을 나누어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백질은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먹어라. 2. 단백질은 오전에 섭취하라 단백질은 소화하는 … 더 보기
혼자 할 수 있는 일과 협업, 리스크를 잘 관리하라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에도 한계가 있다. 여러 가지 일을 잘 해나가려고 해도, 결국 어느 순간엔 더 이상 혼자의 힘으로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이때 협업이나 직원을 두는 선택지가 떠오를 것이다. 협업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전문성을 활용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 규모를 키워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이는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언제 협업을 고려해야 하고, 언제 혼자서 소규모로 진행하는 게 더 나을까?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다 먼저,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 협업이나 직원을 두는 것에는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나 관계의 … 더 보기
전홍준은 자기 차까지 팔아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을 위해서 썼다. 구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의혹에도 끝까지 받아주려고 했다. 그럼에도 끝내 돌아오지 않자 결국 소송에 들어갔다. 방시혁의 하이브는 어떤가? 하이브에서 다른 여아이돌에 비해 뉴진스는 크게 지원을 받은 것도 아니다. (당연히 회사의 규모와 투자금은 상대적으로 따져야 하는 부분이다.) 오히려 홀대하고 괴롭힌 부분들이 더 많다. 1. 방시혁은 자신도 아일릿 프로듀싱 해놓고 대표와 프로듀싱을 분리한다는 핑계로 민대표를 해임했다. 뉴진스는 민대표와 함께하길 바란다는 요구를 반복적으로 했는데도 말이다. 2.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하이브의 음악산업리포트 내용 일부에 하이브가 뉴진스를 버리고 새 판을 짠다는 내용이 나왔다. 3. 뉴진스 연습생 시절 영상, 의료기록도 유출되었다. 4. 방시혁은 뉴진스 멤버들이 연습생일 때 인사를 … 더 보기
뉴진스 예의 아냐 말 나온 이유 민희진 새빨간 거짓말 기사 떴네 [단독] “민희진, 새빨간 거짓말…뉴진스 빼낼 방법도 의논했다” 박정규 회장의 작심폭로 위 링크를 보면 추천 수는 높거나 추천과 반대가 비슷하지만 베스트 댓글은 글의 주장과 완전히 정반대의 주장들만 나온다. 다른 아이돌이나 다른 주제들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뉴진스, 민희진 대표에 대해서 찾아보면 정말 비슷한 경우가 너무 많다. 다시 말해서 뉴진스나 민희진 대표를 비판하고 부정적인 내용의 글은 추천수는 누가 억지로 올려놓은 것처럼 높다가 어느 순간 반대를 많이 받고 베스트 댓글도 달라진다. 나는 알바 세력이 자기들이 글을 쓰고 추천을 눌러서 글을 상단에 올렸지만, 계속 꾸준한 관리를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는 의심이 든다. … 더 보기
여행의 의미, 반드시 정답이 필요한가? 해외여행에 대한 논의는 언제나 뜨겁습니다. 한쪽에서는 해외여행이 시야를 넓히고 인생에 큰 영향을 준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다른 쪽에서는 며칠 다녀오는 해외여행은 단순한 돈 낭비이고 허세일 뿐이라고 폄하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논쟁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주장은 결국 개인의 경험과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다 다르다 여행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하고 돈만 버렸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개인마다 경험을 해석하는 방식이 다르고, 여행을 통해 얻는 바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두 입장은 서로를 비난하며 여행의 의미를 하나로 정의하려고 듭니다. 이는 우리 사회의 … 더 보기
가끔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나요? 저도 그런 순간이 있어요. 최근에 유튜브에서 무한도전 의상한 형제 편을 보다가, 문득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간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그때로 돌아가 비트코인을 사서 인생을 편하게 살면 어떨까?” 같은 가벼운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그보다 더 본질적인 이유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적성을 알고 꾸준히 살았다면? 지금의 저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민을 통해 저만의 적성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만약 그 시절로 돌아가 이 적성을 살려서 성실하게 산다면 어느정도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이런 상상은 저절로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과거의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하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더 보기
*변별력 *mdgh 1. 당은 해롭지 않다, 필요하다 당은 인간에게 필수적인 에너지원이다. 문제는 과도한 섭취와 정제된 당의 형태이다. 과잉 섭취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 당 자체가 해로운 물질은 아니다.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위험할 수 있는 것처럼, 모든 음식에는 적정량이 있다. 이건 과일도 마찬가지다. 2. 정제된 당과 과일의 당은 다르다 과일에 포함된 당은 정제된 설탕과 다르다. 정제된 설탕은 흡수가 매우 빠르고, 혈당을 급격히 올리며 인슐린 분비에 부담을 준다. 과일의 당은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와 함께 천천히 흡수되며,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과일은 단순히 당만 포함된 게 아니다. 건강에 유익한 비타민, 항산화 물질, 식이섬유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 더 보기
엄상필 대법관을 기억하라: 조국 유죄 판결과 사법부의 문제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유죄 확정판결이 나왔다. 그는 입시 비리,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혐의로 2년형을 선고받았다. 주심 대법관은 정경심 전 교수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엄상필 대법관이다. 이번 판결은 단순히 조국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사법부의 공정성과 정의를 다시 한번 의심하게 만든 사건이다. 왜 엄상필 대법관을 기억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 판결이 왜 문제인지 짚어보자. 조국 사건, 핵심 쟁점은 무엇인가? 청탁금지법 위반: 딸의 장학금을 부모가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는가? 딸이 받은 600만 원의 장학금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간주한 것은 무리한 해석이라는 지적이 많다. 장학금을 받은 당사자는 딸인데, 이를 부모의 부정으로 판단할 근거가 얼마나 명확한가? … 더 보기
교활하게 생존해온 ‘국민의힘’의 역사! (강추) 친일파의 정치사상과 왕당파: 국힘의 비상식적 행동의 이유를 이해하다 전우용 교수의 친일파에 대한 해석, 특히 그들의 정치사상이 귀족주의를 신봉하는 왕당파라는 설명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매불쇼에서 들은 그의 분석은 우리가 왜 국힘당의 비상식적이고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목격해왔는지를 설명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독재를 미화하는 정치사상 국힘당의 정치적 행보를 이해하려면 그들이 독재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전우용 교수의 말처럼, 국힘당의 뿌리는 왕당파적 귀족주의에 있다. 이들은 독재 체제를 미화하고, 이를 정치적 정당성과 권력 유지의 수단으로 신봉한다. 그렇기에 박정희와 같은 독재자를 찬양하고 그 업적을 미화하려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는 단순한 역사 해석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가진 정치적 세계관의 반영이다. … 더 보기
계엄령이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은 단순히 군인들과 경찰들이 명령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물론, 이 점도 일리는 있다. 그러나 상황을 단순화해서는 안 된다. 민주당과 국민들이 강력히 저항하지 않았다면, 그 군인들과 경찰들은 윗선의 명령을 따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민주당이 모여 무효 표결을 강행하지 않았더라면, 국민들이 거리에서 목소리를 높이지 않았더라면, 계엄령은 그대로 실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아무도 싸움을 말리지 않으면 싸우기 싫었던 사람들조차 어쩔 수 없이 싸울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처럼 말이다. 계엄 저항과 독립운동의 공통점 이 상황은 과거 대한민국이 독립을 쟁취하던 시기의 모습과 놀랍도록 닮아 있다. 일부는 대한민국의 독립이 미국의 도움 덕분이라고 말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독립운동가들이 희생하며 끊임없이 … 더 보기
우리 사회는 여전히 과거의 잘못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최근 보여준 태도는 그들의 뿌리 깊은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다. “탄핵 트라우마”를 핑계 삼아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계획에도 눈을 감고, 탄핵을 거부하겠다는 발언은 그들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국민의힘의 진짜 속내: 권력을 놓지 않겠다는 욕망 국민의힘과 그 지지자들의 현주소는 명확하다. 그들은 민주당이나 이재명에게 대통령 자리를 넘기기 싫을 뿐이다. 계엄령을 계획한 윤석열조차 탄핵하지 않겠다는 말은 국민이 아니라,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움직이는 집단임을 증명한다. 이들은 과거의 탄핵 사건을 “트라우마”로 포장하며 정당성을 주장하지만, 사실상 그들의 목적은 단 하나다. “우리는 여당을 계속해야 한다. 권력을 놓을 수 없다.” 반성은커녕 뻔뻔함만 늘어나는 기득권 이들은 과거의 탄핵 사태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 더 보기
뉴진스와 피프티피프티, 정말 같은 상황인가? 피프티피프티와 뉴진스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상황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의 잘못된 판단이다. 뉴진스와 피프티피프티의 행보와 상황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피프티피프티: 배신의 아이콘 구 피프티피프티 멤버 중 일부는 자신들이 소속된 회사를 배신하고 더 큰 회사로 가기 위해 계약을 파기하려 한 의혹이 있다. 이들의 행동은 “더 큰 이익을 위해 소속사를 버리는 배신 행위”로 비춰졌다. 이는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었고, 결국 구 피프티피프티 멤버 중 일부는 대중의 신뢰를 잃었다. 뉴진스: 탈퇴의 이유는 다르다 반면, 뉴진스의 경우는 전혀 다르다. 뉴진스는 하이브 산하의 어도어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다. … 더 보기
김어준, 기득권의 이중잣대에 침묵하는가? 1. 민희진의 4천억 계약서, 돈 욕심인가? 김어준이 민희진의 4천억 계약서를 언급하며 돈 욕심이라는 비판을 했다. 그런데 정작 하이브 방시혁의 4천억 이면계약 의혹에 대해서는 왜 아무 말도 없는가? 4천억이라는 동일한 숫자를 놓고도 하나는 돈 욕심이라며 날카롭게 비판하고, 다른 하나는 입을 다물고 있다면 공정한 비판이라고 볼 수 있을까? 2. 김어준, 당신은 진정한 비판자인가? 김어준은 종종 권력의 횡포와 불공정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특히 오세훈 시장의 정책과 보복성 행위에 대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사안에서 침묵한다면, 그가 주장하는 공정성과 정의는 어디로 갔나? 스스로 기득권을 비판할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면, 자신 역시 같은 잣대로 평가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3. 기득권은 … 더 보기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정치를 계속 지켜볼 건가? 우리 사회는 이제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계획부터, 윤상현 의원의 “국민은 1년 후 다 뽑아준다”는 발언까지, 이들의 태도는 한 가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그들은 국민을 무시하고 있다. 윤석열, 계엄령으로 독재를 꿈꾸다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령을 통해 자신의 권력을 영구히 유지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계엄령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독재로 가는 문을 여는 행위다. 국민의 의사를 짓밟고 헌법을 부정하려는 행동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윤상현의 망언, 국민을 개돼지로 보다 윤상현 의원의 발언은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 “탄핵을 반대해도 1년 후 국민이 다 뽑아준다”는 그의 말은 국민을 철저히 개돼지로 취급하는 태도를 드러냈다. 이런 발언이 그냥 나온 … 더 보기
“탄핵 반대해도 다 뽑아준다”는 국민 무시 발언, 분노해야 한다 최근 윤상현 의원의 발언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윤 의원은 김재섭 의원에게 “탄핵에 반대해도 1년 후 국민이 다 뽑아준다. 무소속으로 나가도 다 찍어준다”는 말을 했다. 국민을 향해 이보다 더 모욕적인 언사를 들을 수 있을까? 그러나 이 발언이 주는 충격은 단순히 말 자체에 그치지 않는다. 이것은 대한민국 정치의 구조적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국민을 ‘개돼지’ 취급한 정치인의 태도 윤상현 의원의 발언은 국민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그들에게 국민은 판단력을 가진 주권자가 아니라, 그저 본능적으로 투표하는 존재일 뿐이다. 국민의 대표로서 법을 만들고 정책을 수립하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은, 곧 국민 전체를 개돼지로 취급했다는 … 더 보기
1. “그놈이 그놈이다?” 그 말이 정치를 더럽혔다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 익숙하죠? 하지만 이 말은 정치를 수준 낮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이 됩니다. 정치가 망가진 이유는 정치를 그렇게 바라보는 사람들 때문이에요. 누군가를 뽑고 책임을 묻는 것이 우리의 권리인데, 그 권리를 포기하면 결국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세상이 됩니다. 2. 투표가 세상을 바꾼다: 기득권이 증명하는 진실 기득권 세력들이 보여주는 행동들을 보세요. 언론 통제 시도 투표 조작 논란 검찰의 과잉 언론 플레이 이 모든 행동은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윤석열이 왜 그렇게 뻐기는지 아세요? 국민의 선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이라는 타이틀 하나로 모든 행동을 정당화하고 있어요. 그 힘의 원천은 바로 투표입니다. 그런데도 “투표로 뭐가 … 더 보기
연예인에게 정치적 소신을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 이게 과연 옳은 방향일까? 최근 임영웅에게 쏟아진 논란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의 집단 심리를 드러낸다. 이 글에서는 연예인에게 소신을 강요하는 문화의 문제점과 대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1. 소신 강요는 자유 침해다 연예인이란 직업은 기본적으로 대중의 사랑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들에게 정치적 소신이나 의견을 반드시 표명해야 할 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옳지 않다. 물론 대중은 실망할 수 있다. “그냥 저런 사람인가 보다”라고 판단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다. 하지만 “이게 정상이냐!”라며 소신을 외치도록 강요하고 몰아가는 것은 연예인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다. 강요와 비난의 태도는 단순히 그들이 가진 영향력 때문이라기보다는 열등감과 질투가 섞여 있는 경우도 많다. … 더 보기
나경원을 포함한 105명의 국회의원이 최근 보여준 행동에 대해, 많은 이들은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런 행동을 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나는 조금 다르게 본다. 그들이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 그들에게는 그것이 당연하고, 너무나 상식적인 선택이었다. 그들은 왜 뻔뻔한 선택을 상식처럼 여기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까지 그렇게 행동해왔고, 국민은 여전히 그들에게 지지를 보내줬기 때문이다. 국회에서 끝까지 항의하며 목소리를 높이던 나경원. 그런 모습을 보고 “잘한다!”며 응원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결국 그들에게 뻔뻔한 행동은 자연스럽게 몸에 밴 습관이 된 것이다. 그들에게 상식과 정의는 중요하지 않다. 만약 그런 가치가 중요했다면, 국민의힘은 이미 사라졌어야 한다. 그들의 판단 기준은 단순하다. “우리가 어떻게 … 더 보기
투표가 귀찮다? 2시간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투표, 제대로 하고 계신가요? 우리가 정치인을 뽑는 선거, 과연 제대로 하고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단순히 의무처럼 여깁니다. 하지만 정말로 신중하게 고민하고, 후보자에 대해 알아보고, 그들의 정책과 자질을 판단한 뒤 투표하셨나요? 아니면 그저 언론의 헤드라인과 여론조사 숫자만 보고 표를 던진 적은 없으신가요? 여론조사와 언론의 함정 과거에 명태균 같은 인물이 여론조사를 조작해 자신이 원하는 사람들을 당선시킬 수 있었던 이유가 뭘까요? 결국 많은 유권자가 여론조사에 휘둘렸기 때문입니다. 여론조사 결과는 참고 자료일 뿐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판단하지 않는다면, 누군가의 조작에 놀아날 수밖에 없습니다. 언론의 보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언론은 기본적으로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드라인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기사를 … 더 보기
이재명의 전과, 무엇이 문제인가? 이재명에게는 몇 가지 전과가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전과는 변호사 시절, 사회적 약자를 돕다가 검찰과 정권에 밉보여 생긴 것이라는 점에서 큰 논란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음주운전 전과만큼은 다릅니다. 음주운전은 단순한 실수가 아닙니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는 수없이 많고, 그 피해는 죄 없는 사람들에게 돌아갑니다. 실제로 음주운전 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일도 빈번합니다. 따라서 음주운전을 가볍게 여기거나 “다들 하는 일”로 치부하는 태도는 잘못된 것입니다. 이재명의 음주운전 전과, 20년의 시간 이재명의 음주운전은 2004년,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의 일입니다. 이 사실이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음주운전의 문제를 덮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는 이후로 스스로를 성찰하고, 법을 준수하며 살아온 것도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 더 보기
보수와 진보, 그리고 정치의 본질 유시민 작가는 매불쇼 인터뷰에서 보수와 진보의 차이를 성향의 비중 문제로 설명했다. 보수는 자신의 생존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는 반면, 진보는 명예나 옳고 그름과 같은 가치를 더 중시한다고 했다. 이는 각 집단의 우선순위와 행동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나타낸다. 최욱은 “더 낫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정치의 본질: 사회를 위한 선택 유시민의 말이 맞다는 전제를 두고 이야기를 풀어보자. 정치는 단순히 개인의 생존이나 이익을 넘어서, 인간 사회 전체의 발전과 안정화를 위해 존재한다. 우리는 정치인을 뽑아 권력을 위임하고, 그들이 공동체를 이끌어가도록 한다. 이 과정은 개미 사회와 비슷하다. 개미들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전체 집단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협력한다. … 더 보기
자연의 무한 순환과 에너지 활용 문득 생각이 들었다.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은 인간이나 동물을 활용한 에너지가 아닐까? 전기나 석유는 훨씬 더 강력하지만, 오염, 고장, 지속 가능성 등 여러 문제를 동반한다. 반면, 동물은 식물을 많이 먹지 않아도 오랜 시간 동안 움직일 수 있으며, 그들의 배설물은 식물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가 된다. 지속 가능한 순환 구조 식물은 자연에서 제공되는 빗물과 태양빛만으로 자라며, 굳이 인간이 제어하지 않아도 순환이 계속된다. 태양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제공되며, 이 순환은 무한히 이어질 수 있다. 자연의 순환은 우리가 개입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의 기반이 된다. 동물의 에너지 활용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점은 동물의 운동 에너지를 어떻게 … 더 보기
블로그 글: 차별과 강요에 대한 성찰, 중도의 미덕 우리 사회에서 차별과 불평등은 중요한 주제입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을 차별로 규정하는 태도는 오히려 문제를 왜곡하고 갈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성차별, 언어 파괴, 그리고 일상 속 관행들까지 모든 것을 문제 삼는 일부 극단적 주장들은 오히려 사회적 합의를 어렵게 만들고, 건강한 대화를 저해합니다. 1. 성차별의 경계를 명확히 정치와 신문 용어가 남성 중심적이라고 지적하는 사례를 보죠. 이는 과거 남성이 주로 소비하던 분야에서 유래한 관습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차별로 단정짓는 건 과도합니다. 정치에 여성의 참여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이를 강제하거나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정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별 비율이 맞지 않다고 차별로 보는 주장과도 … 더 보기
1. 뉴진스와 피프티의 출발선 피프티 피프티: 작은 회사(어트랙트)에서 시작하여 성공 후 더 큰 회사로 이동하려는 의도가 의심됨. 이러한 프레임은 작은 회사의 어려운 현실과 함께 대중의 공감을 얻기 어렵지 않았음. 뉴진스: 시작부터 글로벌 대형 기획사 하이브 산하의 어도어에서 데뷔. 하이브만큼의 자원과 조건을 가진 회사는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기에, “탈출”을 시도한다면 그것은 단순히 조건 문제보다는 내부 문제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2.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에 오기 전 이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인정받아온 인물. 하이브가 그를 모셔오기 위해 투자했으며, 이는 사업 차원의 투자이지 개인적 “은혜”를 입은 것은 아님. 하이브 편을 드는 일부 논리는 민희진 대표의 업적과 자율성을 간과하고 회사 중심으로만 … 더 보기
공부가 공평하지 않은 이유와 수능 중심 사고의 문제점 많은 사람들이 공부는 그나마 공평한 경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도 반드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역시 농구선수가 신체적 조건에서 타고나는 부분이 크듯, 타고난 능력이 크게 좌우합니다. 암기력과 분석력, 그리고 공부의 본질 암기력이 공부에서 핵심적인 요소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암기력이나 정해진 문제를 분석하는 능력만으로 사람의 전체적인 능력을 검증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학교나 입시에서 요구하는 공부는 ‘진짜 공부’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는 창의력이나 사고력을 요구하는 학문적 탐구라기보다는, 정해진 범위를 외우고 문제를 풀어 등수를 나누기 위한 단순 암기에 가까운 활동입니다. 수능 공부, 정말 필요한가? 흔히 어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꿈을 찾지 못했으면 일단 수능 공부라는 … 더 보기
극단적 사례로 채식을 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 최근 한 채식주의자가 굶어 사망했다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채식에 대해 비난하는 댓글들이 쏟아졌습니다. “무식한 선택”이나 “우매하다”는 손가락질이 주를 이뤘는데, 이러한 반응은 문제의 본질을 놓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심리는 결국 극단적인 사례를 일반화하고, 채식을 깎아내림으로써 자신이 고기를 먹는 것을 정당화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이 채식 때문에 발생했는지조차 명확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건강 문제나 다른 상황적 요인들이 작용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채식과 건강: 팩트로 살펴보기 실제 연구와 통계에 따르면, 채식을 기반으로 한 식단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증거가 많습니다. 장수와 건강: 채식 위주의 식단은 심혈관 질환, 비만, 당뇨병 등의 만성 질환 … 더 보기
자기계발서가 별로인 이유: 진정한 자기발전의 길 많은 사람들이 성공과 발전을 꿈꾸며 자기계발서를 찾아 읽습니다. 하지만 이 책들이 과연 우리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다줄까요? 물론 자기계발서가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내가 해야 할 일을 찾고 그것을 잘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입니다. 문제 1: 막연한 이야기들의 한계 자기계발서는 종종 두루뭉술하고 보편적인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라”, “포기하지 마라” 같은 문구는 듣기에 좋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하고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 알려주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요리사가 되고 싶은 사람이 골프 선수의 성공담만 읽는다면, 정작 파스타 요리에서 마늘의 적정량을 테스트해보는 것 같은 실제적인 고민은 놓칠 수밖에 없습니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