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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Category Archives: 그 외, 미분류

블로그 글: 차별과 강요에 대한 성찰, 중도의 미덕 우리 사회에서 차별과 불평등은 중요한 주제입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을 차별로 규정하는 태도는 오히려 문제를 왜곡하고 갈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성차별, 언어 파괴, 그리고 일상 속 관행들까지 모든 것을 문제 삼는 일부 극단적 주장들은 오히려 사회적 합의를 어렵게 만들고, 건강한 대화를 저해합니다. 1. 성차별의 경계를 명확히 정치와 신문 용어가 남성 중심적이라고 지적하는 사례를 보죠. 이는 과거 남성이 주로 소비하던 분야에서 유래한 관습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차별로 단정짓는 건 과도합니다. 정치에 여성의 참여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이를 강제하거나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정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별 비율이 맞지 않다고 차별로 보는 주장과도 … 더 보기

1. 뉴진스와 피프티의 출발선 피프티 피프티: 작은 회사(어트랙트)에서 시작하여 성공 후 더 큰 회사로 이동하려는 의도가 의심됨. 이러한 프레임은 작은 회사의 어려운 현실과 함께 대중의 공감을 얻기 어렵지 않았음. 뉴진스: 시작부터 글로벌 대형 기획사 하이브 산하의 어도어에서 데뷔. 하이브만큼의 자원과 조건을 가진 회사는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기에, “탈출”을 시도한다면 그것은 단순히 조건 문제보다는 내부 문제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2.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에 오기 전 이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인정받아온 인물. 하이브가 그를 모셔오기 위해 투자했으며, 이는 사업 차원의 투자이지 개인적 “은혜”를 입은 것은 아님. 하이브 편을 드는 일부 논리는 민희진 대표의 업적과 자율성을 간과하고 회사 중심으로만 … 더 보기

극단적 사례로 채식을 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 최근 한 채식주의자가 굶어 사망했다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채식에 대해 비난하는 댓글들이 쏟아졌습니다. “무식한 선택”이나 “우매하다”는 손가락질이 주를 이뤘는데, 이러한 반응은 문제의 본질을 놓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심리는 결국 극단적인 사례를 일반화하고, 채식을 깎아내림으로써 자신이 고기를 먹는 것을 정당화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이 채식 때문에 발생했는지조차 명확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건강 문제나 다른 상황적 요인들이 작용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채식과 건강: 팩트로 살펴보기 실제 연구와 통계에 따르면, 채식을 기반으로 한 식단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증거가 많습니다. 장수와 건강: 채식 위주의 식단은 심혈관 질환, 비만, 당뇨병 등의 만성 질환 … 더 보기

자기계발서가 별로인 이유: 진정한 자기발전의 길 많은 사람들이 성공과 발전을 꿈꾸며 자기계발서를 찾아 읽습니다. 하지만 이 책들이 과연 우리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다줄까요? 물론 자기계발서가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내가 해야 할 일을 찾고 그것을 잘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입니다. 문제 1: 막연한 이야기들의 한계 자기계발서는 종종 두루뭉술하고 보편적인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라”, “포기하지 마라” 같은 문구는 듣기에 좋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하고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 알려주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요리사가 되고 싶은 사람이 골프 선수의 성공담만 읽는다면, 정작 파스타 요리에서 마늘의 적정량을 테스트해보는 것 같은 실제적인 고민은 놓칠 수밖에 없습니다. … 더 보기

고양이 유해조수 지정과 생태계 균형에 대한 오해와 해결책 1. 고양이 유해조수 지정과 극단적 주장 고양이가 유해조수로 지정되었다는 이유로 모든 길고양이를 멸종시켜야 한다는 주장은 극단적이고 비논리적입니다. 유해조수 지정은 특정 지역에서의 개체수 조절을 위한 것이지 전면적인 박멸을 정당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멸종위기 조류 보호를 위해 고양이 개체수를 관리할 필요는 있을 수 있지만, 생태학적 균형을 고려하지 않은 극단적 태도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생태계 균형과 역사적 교훈 고양이는 외래종이지만 천 년 이상 인간과 함께 정착하며 생태계 일부로 살아왔습니다. 생태계에서 모든 종은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동시에 가질 수 있으며, 한 종을 완전히 제거하는 극단적 조치는 생태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참새 박멸 시도는 … 더 보기

동물원이 사라져야 하는 이유: 인간의 책임과 동물의 권리 1. 동물원, 인간의 가벼운 흥미를 위한 제도 동물원은 인간의 여가와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다른 생명을 가둬두고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반려동물과 달리 동물원의 목적은 주로 경제적 이익과 방문객의 흥미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는 다른 생명의 자유와 존엄을 인간의 사소한 즐거움을 위해 빼앗는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2. 생명의 자유에 대한 근본적 침해 일부에서는 동물원이 동물을 보호하거나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인간 중심적이고 비윤리적인 시각입니다. 만약 인간도 더 안전한 환경을 이유로 자유를 빼앗기고 갇혀 지낸다면 어떨까요? 생명의 자유는 기본적인 권리이며, 이는 동물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생명의 생존과 자유를 인간의 판단 아래 두는 … 더 보기

김태효 중일마, 국기에 대한 경례 거부 尹, “100년 전 역사 때문에 일본이 무릎꿇어야 한다는 생각 받아들일 수 없다” 야당 “김태효 망언, 친일정권 자백한 것”…도대체 무슨 말 했길래? 윤석열 정부는 사도광산 찬성, “일본에 사과를 강요해선 안 된다”는 발언 등등 친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김태효는 국가안보실 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으로 일본에 할 말을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kbs 진행자 질문에 “과거사 문제에 대해 일본이 고개를 돌리고 필요한 말을 하지 않으면 엄중하게 따지고 변화를 시도해야겠지만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며 “(사과할) 마음이 없는 사람을 다그쳐서 억지로 사과를 받아낼 때 그게 과연 진정한가”라는 발언을 했다. 그 말은 범죄자가 스스로 반성하지 않으면 스스로 반성할때까지 내버려두고 시간을 … 더 보기

조국 사모펀드, 한로남불 (각각의 사진들은 대부분 해당 내용의 기사 링크에서 가져왔다.) “전혀 다른 세상”…젊은이들은 왜 ‘조국 사태’에 분노했나 조국 사태 본류라던 사모펀드 ‘전면 무죄’ 2019년 조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나쁜놈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어떤가? 검찰과 언론이 떠들어댄 사모펀드를 포함한 대다수의 혐의는 무죄가 나왔고 재판에서 위조 시연 실패하고 부산의전원 입학에 반영되지도 않은 표창장 위조 같은 것만 유죄를 받았다. 위는 그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진이다. 기레기들의 저 해맑은 표정을 보라. 저당시에는 스스로가 기득권에게 맞서는 투사라도 되는 것처럼 기자들도 설치고 대학생들은 시위를 했었다. 하지만 현재 더 심각한 문제들이 터지고 있고 영상이나 음성 같은 명확한 증거가 나오고 있음에도 대다수의 언론들은 권력의 눈치를 보며 … 더 보기

1. 외교부장관의 궤변 (24.09) 조태열 외교부장관 “친일파 조태열은 태생이 매국노다.” 모두가 조태열 외교부장관한테 이렇게 말해도 된다. 왜 그런지는 아래 이미지를 보면 수긍할 것이다. 우리나라 정부는 사도광산에 일본의 조선인에 대한 만행이나 강제성을 전시하지 않았음에도 일본의 사도광산 등재에 동의했다. 또한 조선인을 불결하고 재능이 낮다는 식으로 비하하는 내용을 전시하는 것에 동의했다. (결론적으로 일본의 강제성과 만행은 빠지고 조선인 비하 내용만 담기게 된 것이다.) 그것을 문제삼자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조선인을 비하하는 내용이 그당시 일본의 가혹함을 증명하는 것”이라는 헛소리를 하고 있다. 그런식이면 나를 포함한 이 세상 사람들이 당신한테 아무리 조롱을 하고 비난을 해도 당신은 기분 나빠하거나 문제삼지 않을 거라는 소리 맞지? 어차피 내 입이 더럽다는 것을 증명한 … 더 보기

두나무 네이버 [단독] 민희진 “어도어 인수해달라”며 네이버·두나무 만났다 민희진 “네이버·두나무 만남은 사적 자리…인수 제안한 적 없어” 애초에 인수를 제안한 적도 없다고 하지만 인수 제안 자체는 불법이나 잘못이 아니다.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합의된 보상금을 지불하고 어도어를 인수한다면 그게 왜 문제가 될까? 민희진이 어도어를 불법적으로 탈취하려고 했다는게 하이브의 주장인데 하이브는 갑자기 본질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의도적으로 두가지를 섞어서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다. 어도어가 하이브의 돈으로 만들어졌으니 평생 하이브 밑에서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노예?) 상호 합의하에 적절한 절차를 거치고 보상을 통해 독립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다.) 또한 두나무는 하이브와 서로 상대방의 주식을 가지는 협력관계다. 상대방의 주가가 … 더 보기
*mdgh *일 *인생 선택의 연속인 것 같아. 꼭 한가지 목표, 꿈에 올인해서 이뤄내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야. (그게 멋져보이긴 하지.) 내 여유 건강 편안함도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해.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목표 하나만을 추구하는 것은 난 별로인 것 같아. 그 다음에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선택하는 거야. 원래의 내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인지 방향을 바꿀 것인지. 내 마음이 바뀌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계속 고민하다보면 기존보다 더 나은 방향이 보이기도 할거야. 예를 들어 내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었던 것은 그 타이틀이나 돈, 명예, 인기 같은 과실을 위한 거였다는 생각이 들어. 그런데 알면 알수록 웹툰 작가는 내 스토리 능력으로는 힘들어 … 더 보기

또 곰 나옴 그리고 왕관 쓴 펭귄 나옴 시간은 2시 22분 omg가 떠오름 개는 왜 나왔나 했더니 혀가 빨감 하이브가 떠오름 거울에 왜 해린 뒷모습이 안 보이지? (이유는 모르겠음) 왼쪽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해린 시점 오른쪽은 지나가는 커플 시점 해린만 커플 쳐다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쳐다봄 그 다음은 인형 시점 인형의 눈에는 해린 뒤에 빨간혀의 개 돼지 곰이 보임 오토바이 탄 남자가 뉴진스를 봄 고양이와 할머니 뒤의 무언가가 뉴진스를 봄 새가 뉴진스를 봄 해린이 알아봄 토끼 인형(의 시점으로 볼 예정) 혜인 무릎 위에 펭귄이 있었는데 혜인이 팔로 떨어트림 숫자 98.20 3 이런 것도 의미가 있을까? 개 돼지 곰 왕관 쓴 … 더 보기

구글 번역 : 영어 2024년 4월 22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정황이 드러났다며 내부 감사,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사업상 비밀을 유출했고 싱가포르 투자청, 사우디 국부펀드에 하이브의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게 하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주장했다. 민희진 대표는 곧바로 해명했다. 내부고발을 했더니 하이브가 자신을 어도어 탈취범으로 몰고 언론 플레이로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3일 후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을 한다. 기자회견에서 한 주장들이 얼마나 근거가 있고 설득력이 있는지 민희진을 편애하는 입장에서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만 모아서 정리해봤다.(주관적인 내용은 이 텍스트처럼 색을 넣겠다.) 아일릿의 표절, 카피 의혹 민희진이 문제제기를 하기 이전부터 뉴진스 부모님들이 민희진에게 아일릿이 뉴진스를 모방한 것이 아니냐고 우려를 표현했다고 한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