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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Category Archives: 그 외, 미분류

일단 언플(언론플레이)로 보면 하이브에서 내는 입장이 온갖 언론사에 엄청나게 올라오는 것만으로도 그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면 댓글 알바라는 것은 실제로 존재할까? 아래는 2024년 5월 18일 6시 30분 쯤에 네이트 판 톡톡(엔터톡)의 인기글에서 하이브, 민희진 관련 글을 캡쳐한 이미지 링크이다. 민희진 편들기 또는 하이브 비판 입장 와 하이브 버버리 사건 뭐임…? ㄷㄷ 응 하이브 끝났쥬 증거 떴음 ㅅㄱ ㅋㅋㅋㅋㅋ 지금 민희진 카톡 제작한 이진호가 어떤놈이냐면 엥 하이브 구라 또 들켰는데…? 하이브 3연타 레전드네 ㅋㅋㅋ 잘가~ 하이브 편들기 또는 민희진 비판 입장 충격! 민희진 멤버 한테 뚱뚱하다고 쌍욕;; 민희진 나만 무섭냐?;; 민희진의 계획 대로 착착 진행 중 페미들이 민희진 지지하는거 웃기지않냐 … 더 보기

일단 조력사의 정의에 대해서 명확하게 하고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조력사, 존엄사, 안락사 등등 용어도 여러가지로 나뉘는데 우리나라에서 “조력존엄사”라고 하는 의사가 환자의 죽음을 도와주는 적극적인 행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그와 달리 치료만 중단하는 방식도 있다.) 나는 그냥 편하게 조력사라고 표현하겠다. 내가 조력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내 건강이 많이 안 좋았을 때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지속되고 심해지니까 그런 공포 속에서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었다. 그때는 일상이라는게 없다시피 했고 머릿속에 온통 죽음만 가득 차있었다.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나중에 나이가 들고 병이 들어서 그런 순간이 다시 찾아온다면 조력사를 통해서 사회의 도움을 받아 삶을 중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 더 보기

(날짜별로 계속 추가해서 글을 썼고 중복된 내용도 많기 때문에 최대한 정리된 내용을 보고 싶다면 맨 밑으로 내려가서 가장 최신 날짜의 내용을 보면 된다.) 0423/ 현재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내부 감사에 들어가면서 분쟁이 시작되었다. 하이브가 제시한 의혹과 증거들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나중에 법적으로 결론이 날 것이다. 나는 뉴진스 팬의 입장으로써 뉴진스가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민희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민희진의 입장에서 보는, 민희진의 발언이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글을 써보려고 한다. 하이브라는 거대한 회사가 제대로 된 물증도 없이 압수수색, 해임 통보를 했을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민희진의 아일릿 표절 언급은 분명히 현명한 대처는 아니다. 하지만 표절에 대한 항의를 했더니 … 더 보기

권리와 선택은 다르다. 권리라는 것이 행사를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인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 당연하게 생각하는 투표권을 가지기 위해 싸우다가 목숨을 잃은 사람들도 있다. 누군가는 투표권이 그만큼 간절하고 절실했다는 것이다. (현재도 모든 국가의 국민이 누리고 있는 것도 아니다.) 의무가 꼭 해야만 하고 지켜야 하는 것이라면 권리는 그것을 누리기 위해 목숨을 걸 정도로 값진 것이다. 그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바보처럼 스스로 내팽개쳐서는 안 된다. 내 한 표의 영향 나 한 명의 투표가 작고 사소하게 여겨질지 모르지만 그 한 표는 분명히 세상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저 나 같은 사람이 많으면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고 적으면 … 더 보기

몬티 홀 문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간단히 설명하면 3개의 문중에 하나가 당첨이고 나머지 두개의 문은 꽝이다. 그중에 내가 하나의 문을 선택했는데 사회자가 남은 두개의 문 중에서 하나를 열어준다. 사회자는 이미 당첨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 때문에 두개의 문 중에 무조건 꽝인 문을 열어준다고 했을 때. 나는 기존에 선택했던 문과 나머지 남은 하나의 문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더 당첨의 확률이 높을까? 정답은 선택을 바꾸는 것이 더 당첨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내가 처음 선택한 문의 당첨 확률은 1/3이고 선택을 바꿨을 때의 당첨 확률은 2/3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개의 문 중에서 내가 하나를 선택했는데 사회자가 남은 9개의 문 중에서 8개의 … 더 보기

구글 번역 : 영어 불쾌한 골짜기 이론이란? 로봇이 점점 더 사람의 모습과 흡사해질 수록 인간이 로봇에 대해 느끼는 호감도가 증가하다가 어느 정도에 도달하게 되면 갑자기 강한 거부감으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로봇의 외모와 행동이 인간과 거의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면 호감도는 다시 증가하여 인간이 인간에 대해 느끼는 감정의 수준까지 접근하게 된다. (위키백과) (폴라 익스프레스의 한 장면) 내가 이해한 바로는 로봇이 인간을 비슷하게 흉내내면 인간은 그것을 일종의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본능적으로 불쾌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너무 똑같아지면 구분을 못해서 인간처럼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비판의 내용 몇몇 로봇공학자들은 인간과 비슷한 로봇이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은 최근의 일이므로 모리의 그래프 중 가장 오른쪽 부분은 근거가 없다며 … 더 보기

사실 생각해보면 내가 그 어떤 아이돌이든 스포츠스타든 응원하고 성공을 바랄 이유는 없는 것 같다. 페이커가 성공한다고 해서 나한테 오는 이익도 없다. 그냥 그가 잘되면 기분이 좋은 것이다. 계기는 기억이 안 나지만 그냥 페이커가 내 눈에 들어왔고 좋아지게 됐다. 그래서 페이커를 응원하며 행복하기도 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하며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냈다. 페이커나 티원이 단지 유명하고 성적이 좋으니까 생각없이 좋아하게 된거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그게 뭐가 문제이고 어떤 잘못이 있나? 그 이상의 어떤 대단하고 고귀한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 것인가? 다수의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보석 같은 선수와 스토리를 알면 다른 팀을 응원하게 된다? 그게 왜 더 낫고 옳은 것인가? 왜 그래야 하지? 그런 … 더 보기

엄마는 절대 그 누구도 보증 서주면 안되고, 대출도 절대 해선 안 된다고 어릴때부터 자주 말씀하셨다. 그렇게 예전의 부모님 세대에서는 빚에 대해서는 과하다 싶을 만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있었다. 그런 생각을 말하면 항상 따라오는 말이 있다. “빚은 경제가 돌아가는데에 꼭 필요한 것이고 빚이 있으면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다”고 말이다. 그 말은 틀리지 않았지만, 그것 때문에 빚을 내야 한다거나 빚이 있어도 된다는 말은 아주 이상하게 들린다. 일단 빚이라는 것이 경제가 돌아가는 것에 꼭 필요하다는 말은 개인에게는 적용할 수 없는 말이다. 예를 들면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는 것이 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말은 맞다. 하지만 내가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가지지 않겠다고 말했을 때 … 더 보기

내가 먹어보고 맛있어서 공유하고자 글을 써본다. 피자를 먹을 때 약간 느끼하거나 짜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래서 피자 위에 상추나 깻잎을 올려서 먹어보니까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그냥 올리면 먹기 불편하고, 작게 잘라서 올리면 너저분하다. 그렇다고 피자 한입 먹고, 상추나 깻잎 한 장을 먹는 것도 이상하다. 그러다가 문득 상추쌈이 생각나서 피자를 가위나 젓가락으로 작게 잘라서 상추, 깻잎 위에 올려서 먹어봤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맛도 있고 간편했다.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이런 방법은 나오지 않더라. 아마도 나 이전에도 이렇게 해먹어본 사람은 있겠지만, 인터넷에 이런 방식을 공유한 것은 내가 처음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찾아보니까 ‘생생정보통’ 피자-스테이크를 상추에 ‘스테이크쌈밥’…하루 50세트 한정에 이미 있었네… 그런데 생생정보통이라… … 더 보기
“판수만 박으면 다이아 간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이 말은 얼핏 보면 맞는 것 같지만, 사실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허세 가득한 소리다. 그 이유를 단계별로 정리해서 설명해주겠다. 1. 누구나 판수만 박으면 다이아 간다? 이 말은 “게임을 남들보다 훨씬 많이 하면 누구나 다이아는 갈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런데 이건 현실과 맞지 않는다. 왜냐하면 정말로 많은 판수를 쌓았는데도 브론즈나 실버에 머무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미 수천 판, 심지어 만 판 넘게 플레이한 유저들 중에도 골드 이하 티어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 그 사람들에게 “더 많이 해라”라고 말할 것인가? 그건 억지다. 2. 노력만 하면 서울대 간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 … 더 보기
정치와 대통령 선거에서의 선택은 단순히 한 번의 결정으로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이들은 지금의 상황을 반성해야 합니다. 그를 대통령으로 만든 것은 단지 그 한 사람의 책임이 아니라, 그를 선택하고 지지했던 언론과 정당, 그리고 우리 시민들의 판단에서도 비롯된 결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적 준비도, 자질도 미흡했지만, 그의 허점을 가리고 포장한 세력이 있었고, 많은 국민이 그를 선택했습니다. “속았다면 분노해야 하고, 잘못된 선택이었다면 반성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앞으로 또다시 제2의 윤석열에게 속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완성된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정치인은 완성된 자질과 준비된 역량을 갖춘 상태여야 합니다.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는 준비된 후보였습니다. 지식, 비전, 태도에서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습니다. 반면, … 더 보기
이준석의 기자회견: 반성인가, 쇼인가? 최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양두구육’이라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자신이 욕을 들으면서까지 열심히 뛰었다고 주장했지만, 이 기자회견은 과연 진정한 반성인지, 아니면 단순한 정치적 퍼포먼스에 불과한지 의문을 남긴다. “양두구육”과 이준석의 자기 변호 이준석은 자신이 “양두구육”, 즉 겉으로는 양머리를 내세우고 속으로는 개고기를 팔았다는 비유를 사용하며 반성을 표했다. 하지만 과연 그가 정말로 후회와 반성을 하는 것인가? 그가 욕을 들으면서도 윤석열을 위해 뛰었다는 말은 마치 시련 속에서도 옳은 길을 위해 헌신한 것처럼 들린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다. 그는 윤석열의 무능함을 알면서도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서 중요한 질문이 제기된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 더 보기

채식한지 한 달 정도 됐을 때 비건, 현미식물식, 채식의 장점, 건강이 좋아진 사례, 개인적인 후기를 썼었고 이제 약 한 달이 더 지난 후(2개월차)의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기존에 불편하던 점이 대부분 해소됐다. 손에서 이상한 냄새 나던 거랑 뒷목 뻐근했던 것은 다 사라졌고 얼굴과 등에 나던 여드름 같은 것도 정말 많이 사라졌다. 또 컨디션이 안 좋거나 하루 정도 얼굴을 안 씻으면 얼굴에 붉은 염증 같은 것이 올라와서 막 심해졌었는데 그게 거의 사라진 것 같아서 정말 좋다. 그리고 두피에 각질, 비듬이 있었는데 채식을 시작하고 한 달 정도 됐을 때는 살이 빠지고 있었을 때라 그런지 오히려 더 심해지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2개월이 지난 지금은 많이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