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미분류
의미는 불필요하고 실리가 중요할까? 나는 실리만 따지면 이럴 것 같다 “결국 나이가 들고 늙어서 죽게 될텐데 뭐하러 열심히 살아야 하지?” 결국 우리가 사는 이유는 의미 때문이다 밥을 먹고 생존하려는 그 본능도 어찌보면 의미있다고 여기고 그 의미에 끌리고 동의하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극단적으로 실리를 배척하고 의미만 추구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아닌가? 생각해보니 실리라는 것은 무조건 물질적인 이익이 아닐 것이고, 의미는 무조건 정신적인 옳고 그름은 아닐 것이다 의미 안에 나를 위한, 나의 생존과 행복을 위한 의미도 들어있을 수 있다 그런데 실리에는 그런게 없다 실리를 따지는 것도 그 이익에 의미를 두기 때문 아닌가? 실리는 의미 안에 포함된다 . 애플의 아이폰을 감성충이라고 비하하고 삼성의 갤럭시를 성능이나 기능이라고 하는 것도 떠오른다 (사실 기능에서 제한적이거나 불편한 부분은 있을지 몰라도 성능은 아주 오랫동안 아이폰이 항상 위이다) 귀찮음이나 기능을 쓰지 못해서 답답함을 느끼는 감정을 제거하면 아이폰으로도 결국은 다 할 수 있을텐데 아이폰이 왜 욕을 먹을까? 성능이나 기능도 결국 감성 안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감성, 감정, 기분이 그 자체만으로 얼마나 …
롤이라는 게임을 가르치는 것도 비슷한데, 명문대를 나온 사람에게 유치원생에게 한글을 가르치라고 하면 다 잘 가르칠까? 한글이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고 배울 때도 쉽게 외워서 그것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한글을 모르는 사람한테 단어를 가르치는 꼴이랄까? 다시 말해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숨쉬기 같은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가르쳐야 하는데, 그건 상대방의 낮은 수준에 나를 맞출 수 있고 초보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것이 사실 누구에게나 당연한게 아님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천재라고 해도 그런 능력은 부족할 수 있는 것이다
나한테 편하고 자연스러운 방식이 최고다 그래야 지속 가능하다 대충하라는 것과는 다르다 당연히 가치있는 콘텐츠나 보는 사람의 편의에 대해서는 최대한 맞춰야겠지만 그 이외의 것은 최대한 편해야 한다 편하고 자연스럽지 않아서 손이 안 가고 안 만들게 된다면 그것도 문제니까 그러니까 무조건 정신력, 노력으로 다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사법부는 절대 건드려서는 안 되는 신의 영역 같은게 아니다 국민의 신뢰 하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곳이다 그런 사법부가 신뢰를 잃을 행동을 했다 그러면 입법부가 국민의 명을 받들어 모든 권한을 이용해 사법부를 싹 쓸어버리고 개혁해야 한다 입법부는 사법부를 건드려서 문제가 되는 것이 이닌, 국민의 명령,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을 때 국민에게 심판받게 될 것이다 국민이 주인이라면 결국 사법부 개혁은 이루어질 것이다 그저 어떤 정당을 거쳐서 그 일이 일어나느냐가 달라질 뿐이다 민주당은 방심하지 마라 기득권, 재벌의 온갖 방해에도 너희를 다수여당으로 만든 국민이 너희는 못 내칠 것 같냐?
차라리 그냥 즉흥적으로 쓰고 싶어서 쓴다면 그것이 더 낫다 쓰고 싶다는 분명한 목적이 있으니까 또는 유용하거나 감명깊거나 그런식으로 쓸모가 있어서 제대로 보관하는 개념이어야 한다 내가 문제라고 하는 것은 그저 기존 메모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개념으로 접근하다보면 정말 세상에 1도 쓸모없는 것을 정성스럽게 정리하게 되고 그러면 시간, 에너지, 공간을 낭비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쓸때없는 일에 1초라도 시간을 쓰는 것이 아깝다는 것이다
어떤 어려운 고민, 문제를 접하게 됐을 때 일단 그것을 명확하게 머리에 입력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예를 들면 잠들기 전에 그 고민을 떠올리고 자면 다음날 답이 떠오르고는 하는 것처럼 말이다 내가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아도 일단 명확하게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뇌가 계속 해답을 찾게 된다 그래서 화장실에서 해결책이 잘 떠오른다고 하는 것이겠지 결국 그러려면 꾸준히 고민을 완전히 놓아버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고 그러려면 내가 꾸준히 놓지 않을 나에게 어울리는 분야를 직업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것을 역으로 생각하면 내가 쉬는 시간이나 여유가 남는 시간에 고민해야 할 것을 스스로 찾아보지 않는다면 그건 일을 안 하겠다, 나태하겠다는 말과 같다 단 5분이라도 내가 앞으로 해야 하고 풀어야 할 문제에 대해서 확인해서 머릿속에 입력시키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이건 그것과도 비슷하다 일을 하기 부담스러워서 피하게 될 때 다시 놀거나 쉬더라도 일단 프로그램이라도 켜고 작업 문서라도 열어놓는 것이다 그러면 일에 대한 부담이나 거부감이 훨씬 낮아진다 그리고 반복해서 말하지만, 그렇게 부담감을 이겨낸 이후에 일을 시작하게 됐을 때, …
건강, 3d프린터, 이슈 등등의 블로그를 운영해보려고 도메인도 구입하고 카페24로 저렴한 호스팅도 연결했다 그러다가 다 접었다 (몇개의 도메인은 애드센스도 승인 받았었기 때문에 조금 아까웠다) 접은 이유는 성과가 안 나온 것도 있지만 내가 해당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발전, 지속 가능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그냥 인터넷 검색해서 얻은 정보를 잘 정리하는 방식으로 꾸준히 일처럼 하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시작했던 거였다 그런데 손에 안 잡히고 하면 할수록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 의미가 느껴지지 않았다 좋아하던 취미도 일이 되면 하기 싫어진다? 맞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진짜 좋아했고 의미를 느끼고 나에게 어울리는 것은 부담감이고 힘듦이고 그런 모든 방해요소를 넘어서 결국은 계속 자연스럽게 몸이 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돈도 그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그런 것이 없는 경우와 있는 경우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분명하지 않을까? (뭐 좋아하던 취미를 계속 좋아하기 위해서 계속 취미로 유지하는 것도 일리가 있고 이해가 간다) 그리고 내가 그런 여러개의 블로그를 만들어보는 뻘짓을 해봤기 때문에 그게 …
글을 읽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줄바꿈을 이용하는 것이다 (문단, 단락을 바꾼다고 표현하는 것 같다) 나는 긴 여러개의 문단이 있을 때, 각 문단의 포인트가 되고 주제가 되는, 강조되는 부분을 제일 위에 표현하고 그것과 연결되는 부분은 줄바꿈만 하고 문단은 나누지 않는다 또 한가지는 그냥 글이 너무 길게 붙어있으면 읽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보기 편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하기 위해 2줄에서 3줄 정도씩 줄바꿈만 해서 붙인 것들을 문단으로 나눈다
“왜 이번에 벌어진 참사는 추모 안 해?” 네가 안 찾아봤겠지 가족부터 해서 해당 지역 사람들은 다 추모하고 있을텐데? 그건 꼭 이런 거야 “왜 이 가수가 노래 더 잘 부르는데 이 가수보다 실력 떨어지는 가수 팬 하는 거야?” 모든 건 개개인의 선택인 거야 세월호, 이태원 참사는 그만큼 다수에게 엄청나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다 준 사건이라는 것이지 그 자연스러운 사람들의 각자의 감정, 선택을 이해하지 못하고 못마땅해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창피한 거야 얼마나 멍청하면 그걸 스스로 떠들고 다니는 걸까? 아니, 사실 너희는 세월호, 이태원 참사가 못마땅한 거야 내가 어떤 가수를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 없으면 “이 가수 좀 알아주세요” 이러지 “왜 저 별로인 가수를 더 좋아해?” 라고 따지지 않아 그래서 최근 참사를 이용하고 팔아서 세월호,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는 사람들을 깎아내리려고 하고 있잖아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꼭 민주당 얘기를 꺼내면서 정치적인 이유가 있는 것처럼 말하는데 오히려 너희가 참사를 정치적으로 바라보니까 세월호, 이태원 참사가 못마땅한 거 아니야?
일은 하루에 4시간 정도만 한다 그 일을 하는 시간이란 생산을 하는 것을 말한다 (그림 그리기,대사 쓰기, 블로그 글 쓰기) 나머지 시간에는 아이템에 대해 생각을 하고 기존에 메모한 내용을 확인을 한다
전달하려는 메세지만 집중하면 내용이 억지스럽고 재미없게 흘러갈 수 있다 재미에만 집중하면 결말과 메세지가 부실해질 수 있다 그럴 때 그것을 잘 조율하는 것이 능력일 것이다 아니면 아예 다른 부분을 깔끔하게 배제하고 메세지에만 집중해서 그 얘기만 하고 끝내거나, 재미에만 집중해서 거창한 메시지 같은 걸로 끝내려고 하지 않는게 더 좋을 수 있다
어려운 메세지를 따로 만든 재미있는 스토리 속에 알아채기 어렵게 숨겨놓으면 그럴듯하고 멋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어렵다 영화 괴물이나 기생충은 표현하려는 메세지 그 자체를 최대한 재미있는 스토리로 꾸미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물론 또 그 안에 어려운 것들을 숨겨놓기도 하지만 말이다 어려운 메세지를 그냥 있는 그대로 상황을 만들어서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표현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건 스토리가 약하다거나 스토리라고 보기 어렵다 균형을 잘 맞추는게 필요하겠지
잠시 후에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서 당장의 순간에 집중하면서도 영원히 살 것처럼 미래를 준비하고 꿈꿔야 한다 창작도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을 것을 만들기 위해 최대한 성의를 가지고 만들어야 하면서도 너무 당장 완벽에 집착하지 말고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다는 유연한 생각도 가져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