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질 중에 하나는 재미있어하는 것.
처음에는 못해도 그것을 재미있어하고 관심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
그것보다 근본적인 것은 잘하고 싶어하는 것.
힘든 것이든 어려운 것이든 따지지 않고 열심히 배우고 싶어한다.
적당히 잘하고 싶은 것과 정말 잘하고 싶기도 하고 스스로 최고가 되고 싶고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구분된다.
실제로 할 수 있든지 없든지 스스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못하겠지. (안 하는게 맞겠지.)
더 근본적인 것은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것을 선물하고 싶은 것.
결국 잘한다는 것도 사람들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은 의미가 없잖아.
그 실력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이나 재미를 줘야겠지.
그런 것을 목표로 한다면, 그것을 충족한다면 그것 이상의 성공이 있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