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최적화

웹툰 캐릭터 표정

아주 짧은 상황을 만화처럼 표현할 수도 있고 그냥 삽화처럼 한장 딸랑 올릴 수도 있어. 또는 그러고 싶을 때는 일러스트처럼 신경을 쓸수도 있겠지. 그리고 도트 느낌으로 그릴 것이지만 핵심은 도트를 살리는게 아니야. 1대 1 비율의 그림이 수정이 쉽고 나에게 맞다는 것이 핵심이야. 그러니까 리퀴파이로 수정하거나 자유변형을 할수도 있는데 굳이 도트를 너무 살리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는 거야. 도트나 깔끔함에 집착하지마! 흐리고 번져도 돼!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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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너무 정리를 안 해서 공간이 부족해지고 불편해지고 신경쓰일 정도라면 정리를 해야겠지. 하지만 정리를 하는 것도 시간 낭비일 수 있다. 오히려 그냥 두는 것이 더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집중하는데 나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심리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정리가 안 된 것을 보면 너무 거슬리고 신경쓰이면 당장 정리를 하는게 좋겠지. 하지만 깔끔하게 정리하겠다고 너무 한 번에 다 버리게 되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다.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 버리고 나서 “나중에 다시 필요할 것 같은데 괜히 버렸나…” 라고 신경을 쓸 거라면, 공간이 부족하지 않을 정도라면 그냥 냅두고 신경을 끄는게 나한테 더 이롭고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정리를 하지 않고 신경을 끄기로 결정하는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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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될 수도 있는 거야. 중복될까봐 걱정하고 신경쓰면서 전진하지 못하는게 더 문제야. 그리고 글을 쓰고 그것을 잘 정리해서 새로운 글이 될 수도 있는 것이고 웹툰이 될수도 있는 거다. 또한 여기서 썼던 내용이 또 다른 주제에서 비슷하게 쓰여질 수도 있는 것이다. 비슷하게 보여도, 중복처럼 보여도 적용되는 곳에 따라 의미가 많이 달라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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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 선 긋기 그림 그릴 때 비율이나 크기를 신경쓰면서 끝에 기준선을 잡아주고 이어주는 식으로 그리면 편하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선을 조금씩 연장하는 것을 안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한 번에 시원하게 슥슥 그어야 옳다?) 곡선을 정확히 내 의도대로 그리려면 곡선의 흐름에 집중하면서 선을 조금씩 여러번 이어서 그리는 방식이 필요한 것 같다. 그림, 선 수정 방법 거의 완성했는데 비율이 안 맞을 때는 리퀴파이를 활용하면 좋다. 선, 그림을 미세하게 수정할 때는 원하는 부분을 선택영역으로 선택한 이후에 키보드로 이동시키면 좋다. (그리고 나서 어긋난 선을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이어준다.) 계속 지우고 새로 그리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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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조건 지저분하지 않은 칠하기 편하고 넓은 면부터 칠해라. (바깥의 여백부터?) 2.대충 테두리쪽에 붓고 테두리, 경계선부터 칠해라 (면이 크다면(큰 그림) 멀리서 작게 보면서 안쪽만 올가미로 칠한 후에 해라) 추가/ 붓고 칠하는 것보다 그냥 다 브러시로 칠해버리는게 더 빠를 수도 있다. (어설프게 붓고 또 일일이 다 그리듯이 브러시로 칠하는 바보짓을 할수도 있기 때문) 3.직선 툴을 적극 활용해라 (또는 직선 브러시) 4.(나무와 사람 머리같은) 서로 겹치는 부분은 제일 앞에 있는 것부터 칠하는게 좋다 (그러니까 난 배경부터 칠하는 편이지만 뒷배경이 너무 조잡하고 복잡하고 여러가지가 있으면 차라리 앞에 사람부터 칠하는게 낫다) 5.사용할 수 있는 최대한 큰 브러시를 사용해라. (필요하면 작은 브러시도 쓰지만 크게 쓰면 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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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이 시장에서는 백원이라도 아끼려고 하면서 백화점에서는 펑펑 쓰는 것이 바보같은 걸까?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백화점도 깎을 수 있다면 깎을 것이다. 그리고 시장에서 흥정을 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핵심은 아낄 수 있는 것은 아끼고 써야 할 것은 쓰는 것 뿐이다. 명품과 채소는 애초에 비교대상이 될 수 없다. 꼭 꾸미는 것이 허세이고 먹는 것에 돈을 쓰는 것이 현명하다고만은 볼 수 없다. 개개인이 선택하고 만족할 문제이다. 20210223/ 예전에 본 책에서는 시간을 돈으로 봐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러니까 100원을 찾는데 1시간을 투자하는 건 비효율적이고 바보같다는 것이다. 나는 처음에 그런 말을 들었을 때 그게 매우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 “돈도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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